제목◑ 차별 금지법은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인권법입니다.2021-06-18 19:09
작성자 Level 8

차별 금지법은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인권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안(평등법)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안에는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 23명도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의원은 교계의 반발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건 터무니없다. 헌법을 조금 더 구체화한 것뿐이라며

 당내에서 추동력, 당력, 가속력을 붙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인권 신장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인권법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계에서만 이 법안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대학의 1912명이 모인 차별금지법제정반대 전 국교수연합에서도 

지난 16,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문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회체제를 바꾸려는 법이라며

 해당 법을 강력히 반대하며, 발의를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수협회에서는 낭독한 성명서에는 평등법과 함께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남녀의 개념을 허물어 가정 해체를 가져올 것이라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별정체성과 성적지향이란 개념은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무엇보다 학생들에게도 혼란을 줘 차세대 교육에 심각한 문제와 우려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와 치과의사 1500여명이 모인 차별금지법반대 전국의사연합회에서도 

의료 윤리와 의학의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을 의료인으로서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도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사회적 폐해를 주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동성애 행위조차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두 법안은 겉으론 인권과 평등을 주장하지만자신의 성을 임의로 정할 수 있다는

젠더이데올로기 주장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면 혐오와 차별로서 처벌하겠다고 하는 등 

결국은 거짓 인권과 거짓 평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덕연구단지 내의 연구원들도 차별금지법안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미 여러차례 말씀드린 바가 있듯이  이것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도 아니고, 종교의 문제도 아닙니다

우리 국가와 장래의 사회, 우리 후세대의 심각한 문제가 되는 법안으로, 윤리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잘못된 법안임을 알고

함께 반대운동에 동참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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