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몽골 단기선교 이야기(8)
건강에 관심이 많은 것은 우리나라나 몽골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게르안에서는 주일학교 사역이 있다면 밖에서는 권사님, 집사님을 중심으로 성인사역을 진행하였다.
이번 선교를 위해 매일매일 이혈과 미용을 배우고 특히 몽골에 오는 비행기안에서도 혹시라도 부족함이 있을까
열심히 공부하는 권사님, 집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번 선교를 위해 준비하는 권사님과 집사님의 헌신은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감동을 주었다.
오후에 시작한 이혈과 미용사역은 현지 몽골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별히 저도 개인적으로 이혈을 받은 결과 한국에 와서 다시 받고 싶을 정도로 매우 좋았다.
게르안에서는 이혈사역을 진행하였고 밖에서는 미용사역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미용사역중에 말이 안 통하지만 손짓으로 이렇게 잘라주라고 말하는 현지인의 모습에 웃음과 함께 미용에 관심이 많은 몽골사람들의 특성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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