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있는 남자 아이

내가 깡패라고 이름을 붙인 녀석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이 녀석을 두고 하는 말이다.

언제나 같은 인상이다.

재밌는 녀석, 보고싶은 놈이다. 짜식,  올때 작별인사를 못하고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