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의 선교사역지인 을지트에 도착하였다.

우리들의 선교사역이 이루워질 을지트예수교회는 이 마을의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었다.

<언덕위헤서 바라본 을지트마을>

을지트예수교회에서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이곳이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곳임을 느꼈다.

그리고 이곳을 중심으로 이 마을에 복음화가 다 이루워지길 기도했다.

장기간의 버스이동으로 다들 피곤하였지만 우리는 예정대로 도착예배를 시작으로 을지트에서의 사역을 시작하였다.

<도착예배 찬양인도 -권혁의 청년>

그리고 예배 후에는 우리 사역에 도움을 줄 몽골 현지인 사역자인 어기자매의 소개 및 을지트 마을에 대한 간단한 OT를 가졌다.

<을지트 마음은 인터콥 사역을 통해서 발견된 마을이며 예배를 사모하는 몽골의 한 가정안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