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몽골 단기선교 이야기(7)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을지트에서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게르안에서는 주일학교 사역을 진행하였고 밖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혈과 미용사역을 진행하였다.

주일학교는 어기자매와 현지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하여 청년, 학생으로 구성된 태권무

서은광 목사님의 애니메이션 설교로 1부 예배를 드리고 후에 정경복집사님의 전통놀이 만들기로 2부 사역을 가졌다.

<어기자매의 주일학교 찬양인도>

<태권무>

<주일학교 설교>

어기자매의 능숙한 찬양인도는 을지트 어린이들을 마치 다윗처럼 즐겁체 찬양과 율동을 하도록 인도했다.

우리가 준비한 백준규 청년외 5인의 태권무는 을지트 아이들에게 최고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예배를 마치고 2부 행사로 정경복 집사님이 준비한 전통놀이 만들기였다.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하는 것인데 먼저 아이들과 함께 제기를 만들어보고

그리고 각자 만든 제기로 제기차기 대회를 열었다.

전통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 특히 제기차기 대회를 할 때에 아이들의 호응은 너무나 좋았다.

<엽전과 종이로 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대회 – 의외로 다들 제기를 잘 찼다>